동탄한림대 성심병원

2021. 5. 3. 07:27카테고리 없음

 너무 이른아침 병원진료 받으러왔다.
"성대플립"목 안쪽 종기제거 목적이다.
거의 20여년만의 입원수술 예정이다.별 걱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최근 지인들의 사망으로 충격이크다.
더군다나 전신마취를 한다는것에 두려우며 요 며칠간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좀 더 하루하루를 의미있고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다.
내가 그동안 내 삶에 좀 더 충실하지 않았던것이 후회된다.
그래서 내 년 새로운 계획실행을 위하여 준비를 많이해야겠다.

8시부터 접수를 받는다는데 1층 커피점에서 빵굽는 냄새에 이끌려 갔지만 여기도 8시 부터란다.

코로나19로 입구에서부터 경비요원 어르신들의 적극적이고 친절함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