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혜안

먼저 제 일상생활 속에서 보고 느끼는바를 장르불문하고 적으니까 오해없이 봐줘으면 합니다.

지난 대선때 부동산 경매학원 다니는 조카는 내게와서는 강사가 하는말이 앞으로 부동산 만큼은 윤석열 정부가 잘 할거라고 말했답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도록 제 귀는 그렇게 느껴습니다.
물론 조카앞에서 웃기만하고 대꾸는 하지않았습니다.

지난 문제인 정부가 분명히 정책을 잘 못한것은 확실한 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한 나라의 대통령은 부동산만 있는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쯤에서 여러분들은 이렇게 말씀 하실겁니다.
그래서 윤석열 찍는거라구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투표는 분명 민주주의 나라에서 나의 한 표로서 의견을 표출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에 부동산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뭐라고요?
문제인이 다른것 다 못했다고요?
네 여러분 입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이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우리 미래는요?
지구에 대한민국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가 지금 윤석열 정부를 욕하려고 하는 뜻이 아닙니다.

어느 조직의 크고작든 그 조직의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고 비젼이 다릅니다.
에이 대한민국에 그런곳이 어딨냐고요?
있습니다.
아직 여러분이 못보고 못 만났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도 어쩌면 삼삼오오 모여서 상사 흉보고 계시지는 않나요?
그게 다 여러분이 그렇게 만드신 겁니다.
아니라고요?
그럼 저도 더 이상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여러분이 알고있는 딱 거기까지 일뿐입니다.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저처럼 무지한 사람이 한 낱 글로서 어떻게 설득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것 하나는 분명히 말씀 드릴수는 있습니다.

대통령은 부동산,외교,국방.교육,사회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여 얼마나 최대한 올바른 결정력과 실행력이 있는냐는 것입니다.

어느것 하나만 잘하면 뭐합니까?
나머지 잘못된 정책으로 내 가족,친인척,지인들이 어떡하실겁니까?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구요?

여러분은 귀닫고 눈닫고 입닫으면 문제없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사회는 그렇게 간단하고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여러분은 알게 모르게 당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마치 개구리가 찬물에서 서서히 끊고있다는 사실을 모른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