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2021. 5. 19. 08:47카테고리 없음

종교가 있던없던 무슨 상관 이겠습니까?
종교가 다르다고해서 친구의 생일을 가리지 않잖아요?
오늘은 그냥 내 이웃의 생일일 뿐입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기독교라고 말하지 않듯이요.

그런데 이웃의 생일날,잔치날 부처님의 말씀과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나를 성찰하고 남에게 사랑과 배려와 관심과 관용으로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심삼일도 일 년에 백 번을하면 성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비 베풀기를 반복하다보면 우리 사회가 더 살 맛나는 세상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는면 남에게 손가락질이나 책임을 묻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 모든일은 나로부터 내가 여기 살아있기에 일어나는 일이란걸 알아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