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군의 한강사망사건

2021. 5. 13. 00:03카테고리 없음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음모론이나 불신과 막말이 판을 칩니다.

대중에게 정보가 많이 들어가면 세상은 더 똑똑해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인듯 합니다.

부작용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듯합니다.
그동안 경찰 스스로 불신을 키운 원인도 있으며 정치인들의 무분별한 막말과 기레기들의 선정성 기사와 단독보도,탁상 취재가 불러온 참사이며 그기에 대중들의 편향적 신상털기까지 가세하여 아무말이나 쏟아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위와같은 일들에 대한 문제의식 조차 없으며 내로남불 식으로 정작 자신은 지금 어떤 막말을 하고 있는지는 자각하지 않고는 자꾸 손가락은 상대방에게 책임전가 하는식입니다.

그것이 크고 작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지 않는다고하여 누군가에게 근거없이 상처를 준다면 당신은 이미 피해를 입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다보니 문제를 자꾸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려하지 않고 남으로부터 책임을 묻는것 입니다.

아니라고요?
그럼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당신 삶은 나아지지 않을것이란걸 저는 오백원 겁니다.

물론 당신도 피해자이고 저도 피해자인건 맞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언제까지 남 탓만하고 살겠습니까?
그럼 나부터 세상이 뭔가 잘못됐다는것을 안다면 그러지 말아야죠.

오늘도 당신은 누구를 상대로 당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희생양을 찾고 계신가요?

한강 청년 대학생의 죽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제대로 밣혀진 사실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증만으로 무차별 가해자라며 손가락질 하고 있습니다.

위와같읏 것들이 진정 이성을 가진 당신이 할 수있는 말과 행동입니까?
청년 대학생의 허무한 죽음과 선정성 말들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이제 부메랑이되어 혐오가 내 가족,친인측,동료와 친구와 연인에게 검은 그림자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 차리시길 바랍니다 .